스팀을 친구에게 알려주자 나타난 반응.

in #kr7 years ago

요즘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한번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알트나 비트나 모두 상승을 하고 있지만. 저는 역시 스팀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인들에게도 네이버 블로그도 좋지만. 스팀에 관심을 좀더 가져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스팀을 하면서 보팅에 대한 보상 뿐만 아니라 저는 기록의 가치도 크게 보고 있습니다. 기록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살아가는 것을 후세에 남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식 혹은 현재 상황에 대한 정보를 미래에 남김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지인에게도 스팀을 알려주었고. 지금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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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나눈다는 것은 뜻 깊은 일입니다. 우리 역시 스팀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작지만 큰 것을 나눌 수 있도록 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

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좀더 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친구가 이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현재 하는 직장에서 많은 업무를 치이고 휴식을 취하기 힘든 상황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관심을 두고 도전할 수 있도록 스팀은 지지를 해줍니다.

나. 어렵지 않다는 점.

스팀의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아쉬운 점들이 많이 나오곤 하지만. 저는 블로그 형태인 지금 모양이 우리가 가장 익숙하게 기록을 하고 서로 보팅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팀을 통해서 편리하게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실질적 교류와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주 쉽게 말이죠.

다. 4차산업에 대한 관심.

먼저 우리가 뉴스에서 4차산업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체감되는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LTE 기술이 아무리 빨라진다고 하더라도 웹브라우저로 뉴스를 읽고 리플로 바로 달려가는 것은 비슷한 패턴을 보여왔지요.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이렇게 실생활에서 경험한다는 점을 재밌게 생각했습니다.

라. 단순 투기 대상은 아니라는 점.

뉴스에서 하도 비트코인의 거품에 대한 경고만 하고. 블록체인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제대로 다뤄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비트코인과 그 유사코인들의 투기판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막대한 돈을 들여서 투자를 한다면 모르겠지만. 스팀에서는 건전한 범위에서 즐기며 활동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마. 스티미언의 따듯한 문화

스팀을 처음 시작한 친구가 적응하고 매일 매일 포스팅을 하면서 기쁨을 누리는 것은 어쩌면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모두가 서로 서로 힘을 보태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내가 쓴 글을 아무도 읽지 않고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그것만큼 재미 없는 일은 없겠지요.

저도 처음부터 스팀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연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블록체인의 기술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감이 오지 않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팀은 제게 가장 익숙하게 블록체인 시대를 적응하도록 도와줍니다.

친구가 만족하니 저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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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친구들 많이 영업(?)중인데요 ㅎㅎ
다들 재밌어하고 열심히 하더라고요!
저도 더욱 힘을 얻고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블록체인 기술을 배워간다 생각하니 기쁘네요!

정말 매력이 넘치는 스팀입니다. 저는 흑백사진 때문에 오늘 하루종일 고민이에요 ㅎㅎ

Hey,
It would be great to have an English Translation

다음에 영어 번역도 고려하겠습니다. ㅎ

스팀잇 전도사님👍👍

요즘에 새로온 분들이 엄청 많아진거 같은데... 스팀이 많이 호의적으로 바뀐듯요..

문제점만 보이고 가능성은 못보고
과거의 잣대로 미래를 재단하고
First mover가 되기 보단 fast follower에 만족하고...
이렇게 하다간 호구만 될 뿐이지요. ㅎㅎ

We need it to English for better understand :(

저는 무엇보다 스팀과 스달의 가치가 오른 것도 좋지만, 예상 외로 따뜻한 네트워크라는 것이 좋았던 것 같아요

덕분에 ㅎㅎ 매우 즐겁게 스팀잇을 하고 있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