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로 인해서 모든 것이 결정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스팀잇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이 많아서 여러가지로 배우면서 글을 읽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마 글을 쓰는 시간보다 글을 읽고 리플을 다는데 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무조건 적인 맞팔은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팔로우가 너무 많아지게 되니 피드가 어지러워서 모두 삭제하고 다시 정독하면서 좋은 글을 생산해주시는 분들께 팔로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게 팔로우을 안하셨다고 하더라도 좋은 글을 읽기 위해서 팔로우를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계획도 없고. 그냥 제 평생의 글을 백업한다 생각하고 자료를 계속해서 모으고 있습니다. 중요한 글들이 블록체인에 차곡 차곡 쌓이게 된다면 그것만큼 대단한 일도 없겠지요.
네~ 그래서 저도 생각하다 글의 주제로 정한 것이였습니다.
일요일 하루 푹쉬고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