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의 마지막 선택인 감산합의는 국제 유가를 끌어 올릴 것이고 유가상승은 물가상승으로 연결되어 결국 금리가 날개를 날아 팍팍 치솟겠구나~~~
역시 트럼프는 위임도 하기전에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려고 꿈틀 거리네...
이제 저금리 부채발 버블 시대는 끝났다... 금리에 불이 붙고 부채폭탄이 터지면서 버블은 뻥하고 터질 수 밖에 없다.
이제 빚쟁이 투기꾼들의 운명은? GONE WITH THE BUBBLE!......."쿵, 퍽, 뽀각, 풍덩"
[국제증시] [국제유가] 원유 감산 기대감 확대 WTI 5.8%↑
기사입력2016.11.16 05:26 최종수정2016.11.16 05:26
미국 내 주유소
[아시아경제 뉴욕=황준호 특파원] 15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원유 감산에 대한 기대가 커져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49달러(5.8%) 뛴 배럴당 45.8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내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2.46달러(5.5%) 높은 배럴당 46.89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장은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번주 카타르 도하에서 다른 산유국 관계자들과 만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급등했다.
알-팔리흐 석유장관은 알-팔리흐 장관은 에너지포럼에 참가한 길에 다른 산유국의 파트너들을 만날 계획이라며 공감대를 강조했다.
석유수출기구(OPEC)는 9월 알제리에서 만나 산유량 감산에 합의했다. 이어 지난달 국가별 할당량을 정하는 회의를 열었으나 결렬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80달러(0.2%) 오른 온스당 1224.50달러에 마감했다. 달러 강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금가격은 7거래일 만에 처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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