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은 아이들을 위한 페디아 파우더

주제에 육아를 추가를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점이 많고 또 필요한 것들이 많은데,

둘째를 키울때 또 새롭게 키운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기록 좀 해야 할 것 같네요.

어찌됐건, 오늘의 주제는 페디아 파우더 입니다.

페디아 파우더는 catch up growth 라는 상대적으로 성장 발달이 늦은 아이들이,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영양 간식? 우유?

둘 다 잘 먹어서 질리지 않게 둘 다 먹이고 있습니다.

페디아 파우더 미니는 초코맛만 있고, 페디아 파우더는 바닐라 맛만 있지요.

용량은 각각 20g, 47g으로 바닐라가 쵸코의 거의 두배 분량이지요.

돌 이후에 아이가 상위보다 하위에서 세는게 빠르게 되자 성장 좀 시켜야 겠다는 소아과 의사님 말씀에 머릿속에는 빨간불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잘크톤을 초반에 좀 먹이다가 저의 귀차니즘으로 비롯된 약국에서 자꾸 사는 것을 까먹는 관계로,

선생님께서 다른 제품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이들 성장 발달에 좋은 제품 페디아 파우더라는 것을 알려 주셨는데요.

나름 의약허가 까지 받은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먹인지 1년이 좀 안되는 기간을 먹였는데요.

확실히 살은 많이 쪄서 해골이 사람이 되었습니다.

몸무게도 많이 늘고, 성장도 밑에서 세는 것보다 위에서 세는게 빨려졌지요~!! ㅎㅎ

가끔 아이가 다른 맛을 먹고 싶어해서 두가지 맛을 혼용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가끔 안먹을 때 제가 좀 먹어 봤는데, 아이들것은 맛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크리미 한 맛이 있어, 좀 느끼합니다.

하지만 애는 잘 먹더군요.

물만 있으면 되서 밖에서 먹이기도 좋습니다.

제품 뒤에 먹이는 법이 나와 있는데, 미지근한 물에 잘 녹여서 먹이면 됩니다.

찬물에는 잘 안녹으니, 꼭! 미지근한 물에 녹이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잘 조제 해서 저희 딸래미에게 넘기면...

이렇게 좋아합니다.

뚜껑열어 달라고 저렇게 한참을 쳐다만 보고 있지요. ㅎㅎ

페디아 파우더 추천 드립니다.

작년에 애 성장때문에 마음 졸였던 걸 생각하면, 지금은 오히려 너무 살이 찌지는 않나 가끔 고민하는 지금이 더 나은 거겠죠? ㅎㅎ

그럼 열심히 let's 육아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