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배경을 미리 구해놓고 작업하시는군요. 이미 사라지고 없는 것들을 보니 아련한 감정이 생기네요. 어쩌면 모든 세상 것들은 변하고 사라지기 때문에 아쉽고 그리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일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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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경을 미리 구해놓고 작업하시는군요. 이미 사라지고 없는 것들을 보니 아련한 감정이 생기네요. 어쩌면 모든 세상 것들은 변하고 사라지기 때문에 아쉽고 그리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일지 모르겠어요.
그림의 리얼리티 뿐 아니라 직접 현장에 가야 느끼고 담아올 수 있는 감정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