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 update] 이더리움 Roundup Q2 by Vitalik Buterin
비탈릭부테린이 이더리움 2분기 개발상황을 블로그에 업데이트 해주었습니다.(July 8th, 2017)
자세한 사항은 업데이트 된 이더리움 블로그 Roundup Q2를 참조해주세요.
https://blog.ethereum.org/2017/07/08/roundup_q2
대략적인 개요는 이렇습니다.
(1) 서두
지난 한달반 동안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런 증가된 로드(laod)를 수용하기 위해 커뮤니티가 모여서 가스 제한을 670 만(increase the gas limit to 6.7 million)으로 늘리도록 투표하였다.
이더리움 재단 차원에서 우리는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증가시키는 추가적인 리소스(additional resources)를 신속히 제공하고 있다.
(2) 연구
- 이더리움 연구팀은 싱가포르에 모여 Casper, sharding and Ethereum protocol economics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토론하였다.
- pyethereum 클라이언트는 2.0 버전이 출시되었다.
(3) 메트로폴리스 테스
- 메트로폴리스 테스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마무리 테스트에 대한 추가 도움을 찾고 있다.
- 1) 메트로폴리스 테스트 노력을 돕는 가이드
- 2) 메트로폴리스 테스트를 도우려는 사람들을 위한 공개 지원 채널
- 3) 메트로폴리스 테스트 로드맵
(4) POC 0.3
다음으로 주요한 릴리스 인 POC 0.3은 Metropolis를 중심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5) 개인적 소견
- 메트로폴리스가 내년(2018년)으로 연기되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테스트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과 다음 릴리스가 메트포폴리스를 중심으로 출시 될 것이라는 부분을 보았을 때 이더리움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되는 것이 사실 입니다.
- 이더리움,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문제에 대한 우려 시각으로 인해서 최근 암호화화폐 시장에서 관련 coin 가격이 고점대비 상당부분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8/1일, 이더리움은 결국 메트로폴리스(PoS로의 전환 포함)가 이런 조정의 전환시점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앞선 저의 글('시장은 내맘과 같지 않았다')
에서도 시장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제 마음을 피력했습니다만 다시한번 저에게 반문합니다.
'혹 투자대상의 가치변화는 미미한데, 시장의 변화로 인해 두려워하고 있지 않은가?'
Please, @lordwillbe
^^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터린뉴스 반갑네요. 건재한 모습 보는 것 같아서 맴이 좀 편해집니다.^^
네. tata1 님
멋진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네. 오늘도 저 멋진 플필 사진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십니다.
마지막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yguhan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yguhan님의 글 잘봤습니다.
잘보았습니다~^^
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그래도 이 비 덕분에 그간 가뭄에 대한 시름은 좀 덜것 같습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스팀도 뭔가 업데이트 되어야 할텐데요~ ㅎㅎ
카테고리라던가 알림기능부터 우선~! ㅎㅎ
그렇지요. 그런데 저만 그런가? 요즘 알림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생각이....이게 흔히말하는 뉴비의 한계인가요? 여튼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많은 글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니 .... 참 멋지십니다. 최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jinkim 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 글 이후로 가급적 내용을 간략화 시킬 때에도 본질을 흐리지 않으면서 내용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전달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제 언어실력과 사고력이 짧다보니...ㅎㅎㅎ 그래도 jinkim 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lordwillbe 님 글은 개인적견해까지 더해주시기 때문에 다른 글보다 더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저역시 생각해게되는 반문이네요
항상 찾아주시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내가 왜 투자를 했는가?'를 생각하면서 초기 투자마인드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 저도 마지막 말에 공감하며 올려주신 글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시장이란 원래 요동치는 것이고, 그 배로 요동치는게 사람 마음이라 컨트롤 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많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보팅&팔로우 남기고 갑니다.
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배에 올라탔다는 것은 흔들림을 감수하고 가겠다는 의미인데 저는 작은 흔들림에도 배를 내려야 하나를 여러번 고민하는 어리석은 투자자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꾸'괜찮아~ 이 배는 앞으로 계속 흔들릴거야.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가고 있잖아'를 반복하며 되내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미미하지만 보팅 & 팔로우 드립니다.
저도 참 쉽지 않습니다. ^^;; 하지만 누구나가 다 그렇지 않을까요?
아마 요동치는 시장에 요동하지 않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이겠지요.
팔로우, 보팅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네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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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감사합니다.
POC 0.3은 Metropo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