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화폐의 역사, 코인의 역사 그리고 그 기저에 깔린 화폐권력 같은 것을
적절히 혼합 가공하여 멋진 신화를 만들어 내셨군요.
소설이라 하셨지만,
빌과 코인을 합쳐서 머니로 보신다는 것이니, 자연스레 암호화폐시장이 더 확대될 것이라는 의미로 행복회로 돌리겠습니다
와사비아는 사토시나 일본일 거고,
그런데 코이니아는 어디를 의미할까요?
마지막 사진이 맨해튼이긴 한데...
좀 더 다양한 생각들이 마구 떠오르지만
무식 탄로날까봐 이만 접겠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모든 언어가 비어 있듯 제 글도 비어 있습니다. 다양한 생각들이 마구 떠오르신다니 다행입니다. 말씀하신 생각들 모두가 제게는 신선하고 놀랍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