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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 기준가 체계 변경! 스팀은 지금 일종의 강한 IMF위기 상태. 공유지의 비극 우려를 벗어나야.

in #kr6 years ago

완전히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겠지요. 남은 스달 1270만개 개당 600원 해봐야 다해도 76억원 정도밖에는 안되니까요.

작년말에 폭등시킬때는 1~2백만개에 불과했었으니 정말 쉬웠었지요.

지금도 스팀 관계지 진영 등에서 인위적으로 스팀을 띄우기에는 무거우니 스달을 띄울 수도 있을 겁니다만, 웩더독일 것이고, 예전과 달리 스달도 많이 늘었고 스팀 시세가 너무 낮아져서 꽤 부담스러운 행동일 겁니다.

관계자가 아닌 일반인이 스달만 띄우는 건 자선행위가 아닐까 싶구요.

스팀 펀더멘털의 획기적 개선만이 살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