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처음 오셨을 때보다는 스팀잇에 대해 꽤 긍정적으로 바뀌신 것 같은데요? 봇 문제를 다루려던 것은 아닌데, 여튼 스팀을 기업으로 보면 적어도 초기 성장기에는 일단 사업확장에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계속 두는 것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네드도 직접 보팅봇 쓰라고 말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향후에 정책이 어찌 변할지는 잘 모르겠기에, 위의 두 계정의 흐름을 보면 향후 정책 변화를 조금 빨리 알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정책변화가 잦은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 불확실성을 높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의해서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스팀잇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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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흥하는 기업은 없기에, 앞으로 어떻게 운영될지에 따라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경쟁 플랫폼이 나와야 할 텐데요, 아직은 거의 독주다보니 이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면 달라지긴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