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은 공모 형태의 ICO를 한 적은 없고, 일부 개발자금을 특정 회사(=인블록체인(InBlockchain))에서 투자받아 시작한 것으로 알아요. 투자규모를 확인하면 사모ICO로 봐도 될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굳이 판도라의 상자를 여실 필요까지는 ㅎㅎ 과거 히스토리 찾아보면 재미있긴 합니다. 16.3월에 만든 코인을 16.4월에 거래소에 바로 상장시켰고 꽤 오랜기간(?) 스팀은 cpu채굴 등 PoW방식의 채굴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고 심지어 ned dan 계정들도 해킹된 적도 있는 걸로 압니다. 뭐 하드포크했고 과거니까요.
- Raw Data는 스팀DB는 현재로는 직접 접근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백업해놓은 유료DB에서 1일 사용료 등을 내고 뒤져볼 수도 있지만 직접 DB 쿼리를 날리시는 분은 아닌 듯 하기에,이곳에서 ALL TIME으로 조회하셔서, 매일의 종가, 매일의 시가총액을 확인하시거나 엑셀로 옮겨서 작업 조금 하신다면 충분히 원하는 것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채굴이 가능했던 기간의 원가를 어떻게 볼 것인지는 좀 이슈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steem/historical-data/?start=20130428&end=20180912
- 사실 이건 오래 계셨던 분들이 더 잘 아실거라 생각되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