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보고 있나, Chung on Fire!!!

in #kr7 years ago (edited)

"내 것이 되기까지 수십만번은 방망이를 휘둘러야만 했다."는 이종범 선수

"그랜드슬램 4강은 처음이다 보니 제 발도 그 한계를 좀 넘어선 것 같다"는 정현 선수

일반적으로

고통의 정도 수치계산 1 to 10 으로 체크하는데 정현의 발 부상은 <15>..

이미 몸이 느끼는 통증은 한계를 넘은 수치..

정현은

열흘간 단식 6경기, 복식 2경기를 더해 8경기를 치르면서 매 경기를 마지막처럼 뛰었다.

정현은 매 경기 때마다 카메라앵글을 보며 외쳤다.

캡틴, 보고 있나, Chung on Fire!!!


경기를 뛰고 있는 이종범 선수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테니스황제 로저 페더러와의 준결승까지 간 '투혼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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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be very painful,

정현 선수 정말 대단해요. 저 발로 걷기도 어려울건데, 어떻게 뛰어다녔을런지??

대단하죠? ㅎㅎ

스물한살 정현 화이팅! !

남의 집 자녀이지만 정말 기특해서 등이라도 두들겨 주고 싶어요^^

대단하네요 ~
걷기도 힘들 발을 가지고
힘내세요 ~~ 정현군
응원합니다.

저두 파이팅이요!!

와 저런발로 어떻게 ㅜㅜ 정말 대단하네요

정말 말두 않되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