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육아] 남편보다 더 다정한 6살 아들

in #kr7 years ago

워킹맘님 아이마음이 너무 예뻐요.
저희 아들도 여자가 되고싶어해요.. 그냥 단순히 예쁜걸 좋아해서 그런거 같아요. 치마를 입는거나,, 화장하는거,, 이런거 관심이 많거든요..
그런데..엄마를 보살펴 주려고 여자가 되고싶다니..
마음이 너무 이쁘고 몽글몽글 하네요..
어쩜 이렇게 이쁜 아들을 두셨나요 ~##@@'에고 이뻐라. ~!!!

Sort:  

러브흠님
금요일밤 버전은 이쁜 아들 버전이였는데
아마 나중에 만나 보시면 속았구나 싶을지도 모르겠어요 >_<

이 포스팅이 7일 이후에는 수정도 안되니
나중에 미운짓 할때는 다시 이 글을 꺼내 읽어봐야겠어요..

스팀잇 글 삭제가 안되는게 장점도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