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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위선의 진실

in #kr7 years ago

메가님의글에 깊은공감이 됩니다.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는데 저에게 해결책을 주더군요... 대답은 너가 참으라는 그런류의 이야기 였겠지요.. 아니면 그렇게는 안돼 라든지요.. 그러면서 느꼈어요.. 아.. 그냥 어설픈 조언보다는 그냥 따뜻한 공감이 나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이 이야기 하면 어설픈 조언보다는 따뜻한 공감을 선택합니다. 혹 그것이 너무 틀리지 않는 길이라면요.
어차피 조언해줘도 틀린길을 갈걸 아니깐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메가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