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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 어머니의 밥상

in #kr8 years ago

저는 엄마와 같이사는데도 엄마가 바쁘셔서 제가밥을 하는데..
오늘따가 엄마가 해주는 밥이 그립네요.
그냥 맘편히 엄마가 먹고 다니던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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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들의 소중함을 그 때 알수만 있다면
그것이 바로 축복 같습니다.

저희는 보통 그것들이 사라지면 그것의 소중함을 깨닫곤 하죠.

내가 깨달은 무언가를 이곳에 남겨서 누군가에겐
다시 주변을 둘러보는 기회를 줄 수 있다면
정말 좋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노력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