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내 어머니의 밥상View the full contextlovehm1223 (64)in #kr • 8 years ago 저는 엄마와 같이사는데도 엄마가 바쁘셔서 제가밥을 하는데.. 오늘따가 엄마가 해주는 밥이 그립네요. 그냥 맘편히 엄마가 먹고 다니던때가..
익숙한 것들의 소중함을 그 때 알수만 있다면
그것이 바로 축복 같습니다.
저희는 보통 그것들이 사라지면 그것의 소중함을 깨닫곤 하죠.
내가 깨달은 무언가를 이곳에 남겨서 누군가에겐
다시 주변을 둘러보는 기회를 줄 수 있다면
정말 좋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노력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