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 뉴비, 김지홍입니다.
저는 어제 '작가들이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한 미디엄 기사를 번역해 포스팅했는데요,
감사하게도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힘입어 소설 번역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잠깐 설명을 드리면, 저는 번역가가 꿈이었습니다.
회사에 취직한 후에도 미련을 못 버려 틈틈이 공부를 하고 에이전시 시험을 봤습니다.
그런데 작년 2월에 눈 수술을 받으며, 완전히 꿈을 접은 상황이었습니다.
(어쩌면 좋은 알리바이가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소설 번역에 도전하려 하니,
조금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모자란 글 실력이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어떤 소설을 번역할지 등은
주말에 정해지는 대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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