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메이벅스에 몇번 들어가보고는 스팀잇과는 게임이 안되겠구나...생각했었는데
하지만
스팀잇에서 이루어지는 탈중앙이라는 시스템이라든지
본문에는 쓰지 않았지만 포스트에 매겨지는 보팅에 대해서
상대적 박탈감이 많이 느껴지신다면
정해진 보상을 주는 시스템으로 짜여지고 '관리자'에게 집중된 중앙화된
메이벅스를 사용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지 않을까 싶네요...
이 글의 마지막을 보니 꼭 그런 것은 아닌가보네요.
나름 괜찮은 구석이 있다는 판단이신것 같아서 스팀잇도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전 일단 스팀잇만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제가 밀고 있는 오늘의 큐레이팅으로 선정하여 풀보팅과 리스팀을 드립니다.
별건 아니지만요^^
스팀잇이 메이벅스와 비교했을 때
생각하는 단점은 내부에서의 불평과 불만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메이벅스도 불평과 불만이 없지는 않지만
고질적으로 해결되어지지 못하고 지지부진 올라오는 지속적인
문제를 끌어 안고 있는 스팀잇을 보노라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