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티비를 보다가 Back to the future의 한 장면이 나왔다.
어릴적 진짜 미래에는 저럴까 하고 동경하며 몇 번이고 봤던 영화...!
(사실 명절이면 TV에서 매번 틀어 댔으니...ㅋ)
그 중에서 기억이 남는 것은 주인공이 미래에서 타고 다니던 요것.
정말 상용화 되면 무조건 산다!! 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이 글을 쓰기 위한 이미지를 찾다가 Back to the future의 미래로 설정된 연도가
2015년 이었다는 사실에 한번 놀라고,
아직도 여전히 공상과학 영화에서 다룰만한 기술이라는 것에 또 한번 놀란다. ㅋ
영화를 만든 감독의 상상력이란...!!
본론으로 돌아가서 여기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극중에 주인공과 같은 학교 양아치(?) 였던 미래의 노인 비프가
스포츠 연감을 들고 과거로 돌아와서 역사가 바뀌는 장면이 나오는데,
(비프는 이후 스포츠 도박으로 억만장자가 된다는 설정 ㅡㅡㅋ)
문득, 만약 Back to the future 할 수 있다면
나는 무엇을 들고 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의 나였다면 로또 번호, 급등주 정보와 같은 생각을 했겠지만
조금 현실적(?)이된 지금의 나는 미래에 사용되는 화폐는 무엇인지 보고 올 것 같다.
지금 부터라도 모으게...ㅎ
비트코인일까? 이더리움일까? 아니면 리플...?
잠 들기 3분전 잠깐하며 잠들 수 있는 뻘생각...이쯤에서 마무리 ~~!!!
어떻게 생각하세요? ㅋㅋ
한달 전으로 간다면
현금 보유를 할텐데 ㅜㅜ
반등다운 반등하나 없이 흘러내릴 줄이야 ㅎㅎ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현실에서의 짜증과 겹쳐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가 몰려오네요
한 일주일 잊고 있어야 겠네요
결국 스팀 천원대를 보고 말았네요.
일주일 만에 반토막이라니...
허허...그저 웃지요
많은 사람들이 떠나겠네요
스팀달러가 최소 가치 1달러를
과연 보장할지
당분간 스팀잇도 접고
대책을 강구해 봐야할듯...
생각의 가치에 투자하라는 슬로건에
공감 했고,
실제 그 모든 것이 구현되어 있지만
아직 까지 사람들은 생각의 가치에
지갑을 열 생각이 없나 봅니다
하지만 요즘 웹툰, 웹소설 돈 내고
보는 것 처럼
결국은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고민입니다.
어제 매수한 스팀이 현제 플러스 16퍼인데
익절해야 하나 하는...
사실 파워를 올리는데 들어간 스팀은
대부분 3천원 이상에서 매수한 상황이라
엄밀히 말해 익절이 아니지요.
하루종일 플러스로 달린 경우가 없다 보니
고민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ㅜㅜ
답은 정해져 있지만
올라도 답답한 상황...아이러니 하네요
저는 리플에..ㅋㅋ
저는 오미세고 ㅋㅋ
ㅋㅋ
상상만해도 행복회로가 ㅋㅋ
잘 보고 가요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