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콩!! 확 와닿는 비유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후발주자는 선발주자의 장점을 흡수할 기회가 있지만
결국 비슷한 것을 해서는 절대 뛰어 넘을 수 없다구요.
지금도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코인들이 비트코인보다 전송속도가
늦을까요? 보안성이 취약할 까요?
자기들 기술이 뛰어 나고 비즈니스 모델도 좋다고 하지만
결국 도토리 키재기가 되고 있듯이 현재 있는 수많은 sns 플랫폼 수준으로
남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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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는 토큰 생태계 형성을 제대로 못할 것 같습니다. 토큰분배정책이 너무 중앙집권적이고 착취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네이버에서 임의로 찍어내는 콩이라는 비유가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