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가치를 확인받는다는 말이 참 와 닿아요.
자기 이야기를 이렇게 솔직하게 다 풀어 놓을 수 있음도 부럽기도해요.
얼마전부터 자기 계발서 엄청 보고 있어서.. .
전 늘 바둥바둥 하고 있거든요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내가 우주의 중심이다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다!
속으로 말하고 다니지만
그렇게 진심으로 살기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숙제인 것 같아요.
예. 전 어느책에서
배우는 남의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인 것처럼 하는 사람이고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남이 살게 해주는 사람.
이라는 말이 생각나요.
바다에서 넘어가는 노을을 보는 기분이에요^^
메가 주식회사 승천 댓글 팀장 루덴스님 8개월동안 어디 가계신건가요...
보잘 것 없는 글에 푸하하하 라고 웃어주시던 그래서 절 승천하게 만드셨던,
그리고 진지한 댓글로 저를 곰곰이 생각에 빠지게 만드셨던..
매력 만점 승천 댓글 팀장님 어디 가신겁니까!!!
어디 계시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