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도 서울과 가까워 태안 자주 다니는데요. 저는 몽산포 주로 가요.
바다는 다 좋아요.. 새벽 파도소리, 소나무아래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 쨍쨍 내리쬐는 햇볓아래 뻘을 밟으며 걷는 찰박찰박 소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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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서울과 가까워 태안 자주 다니는데요. 저는 몽산포 주로 가요.
바다는 다 좋아요.. 새벽 파도소리, 소나무아래에서 부는 시원한 바람, 쨍쨍 내리쬐는 햇볓아래 뻘을 밟으며 걷는 찰박찰박 소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