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마 말씀하신 맨먼스로는 턱없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개발, 디자인, 기획, 운영에 1달만 하고 끝나는 프로젝트는 아니니까요..
개발팀에 지급되었고,
디자인 외주가 주요 비용의 사용처이고
초기 1만불은 프로젝트 실패에 대한 환불 비용으로 잠기었고, 런칭 되어 운영중이기에 향후 운영과 디자인 비용으로 지출이 가능해졌습니다.
당연히 지속적인 개선은 해 나가지만,
많은 처리량과 빠른 속도와 지속성을 동시에 기대하긴 어려운 규모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추가로 블럭체인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당시 스팀과 관련된 개발공급이 거의 없었던 점도 있습니다.
개발자 찾기 정말 어려웠으니까요..
특급 기술자 2MM 면 제법 큰 프로젝트도 할 수 있었던것 같은데, 로팀의 내부구조나 운영방식을 제가 모르기때문에 제가 가타부타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되는게 현실이다. 라는 표현이 듣기에 따라선 투자자들에게 기분 나쁘게 들릴수도 있다는게 상기 제 의견의 핵심입니다.
아! 말씀하신 부분은 맞습니다 ㅎㅎ
다만,
전업이려면, 당연히 연봉이 나와야 전업이 되겠지요.
운영의 미숙함에 있어서 병행이다보니 모든 부분에서 전문성을 기대하기는 미흡할 수 밖에 없다는 표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