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서 차근차근 에스토니아 창업기를 작성해왔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신청하던 그 순간부터 탈린, 에스토니아까지 작성해왔으니까!
아무리 바빠도 최소 1-2주에 1번은 업데이트를 하려고 아둥바둥 했다. 하하하.
이제부터 엄청 중요한 이야기들이 나올 것이다...
- 법인 설립
- 은행계좌
- 회계처리 등등
위의 자세한 실전가이드를 좀더 정제된 (대충 막 휘갈기는거 말고) 형태로 작성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아무래도 스팀잇의 마크다운이 괴로왔고 (인정하자.. 마크다운 쓰다가 암걸린다. 휴)
전문 에디터와 함께 글쓰기 실력도 향상시키고 싶었다.
그래서 퍼블리에서 에스토니아 창업기를 작성하기로 결심했다.
퍼블리 구경가기: http://bit.ly/2qYI4Kw
스팀잇에는 이후에도 글을 올리겠지만. 짧막한 단상 위주로 올라오지 않을까 싶다.
퍼블리라는 플래폼은 과연 어떠한지 꽤 궁금하다. (브런치 vs 스팀잇 vs 퍼블리)
탐구해보고 그에대한 단상도 올려보도록 하겠다.
그나저나.....
탈린의 날씨는 참으로 구리다.
우중충하네...
오늘은 매우 몹시 중요한 은행 계좌를 오픈하러 은행에 방문하는 날이다!!!! 워매 떨려 ㅠ_ㅠ
지난주 퍼블리 뉴스레터 새프로젝트 소식에서 린님 창업기 소식 보고 어머낫! 했는데, 여기도 소식 올려주셨군요. :-)
오오 글쿤요 ㅎㅎㅎ 인도 이신가봐요?!
꾸욱.들렸다가요
오마나 고맙습니당 ;)
린님 덕분에 퍼블리라는 새로운 플랫폼 알게 되었네요!
응원할께요 종종 소식 들려주세요 :-)
퍼블리는 전 사실 스티밋 전에 알고있던거에요...... 에스또니아는 망했어요.....하...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