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는데 왜 이리 마음이 무거울까요?
- 왜 나는 적은 보팅을 받을까?
- 스팀관련된 글이나 뉴비에게 도움이 되는 글만 써야 보팅이 높을까?
모두 제 지난 글들의 주제네요. 이건 도둑이 제 발 저린건지...모르겠지만
혹시 제 글을 보고 적으신 내용이시라면 제 질문에 답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steem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나요?
이 글을 읽으면서 스팀잇을 관둬야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했던 몇일간이 모두 부정받는 느낌?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글을 읽은 300명에 가까운 분들중에 겨우28분만 보팅을 해주신 정도겠네요. 대부분의 고래분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다면 아마도 저는 조만간 스팀잇에서 글을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꼭 답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연히 아닙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된 취지는
입니다. 그러므로 하고 싶은 말은
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누군가를 저격하거나 하는 의도는 전혀 아니니 여의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넵. 감사합고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 죄송합니다. 어제 밤부터 글을 적고 싶었는데 대역폭 문제로 지금 적습니다. 아울러... 토론의 장을 열어주셔서 밤에 적은 글을 올립니다. 마직막에 물어보신 '시스템에 대한 불만'에 관산 뉴비의 짧은 생각입니다.
댓글보다 좀 더 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에 제 방식으로...^^
다시 한 번 예민하게 단 댓글 사과드릴게요.
살쾡이 자리님 여기서도 뵙네요. 팔로우 할게요.
아마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건 "꾸준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팀잇에 글을 쓸거면 꾸준히 진정성을 가지고 쓰고,
스팀에 금전적으로 투자를 할거면 가치를 믿고,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을 하자."
그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개는 "야 스팀잇 하면 돈준대"라는 입소문을 통해서 오실텐데요, 당연히 단기간에 돈을 많이 벌려는 태도로, 돈에 집착하면 금방 지칠거란 글쓴이 생각에 공감하구요.
꾸준히 진정성 있는 컨텐츠를 생산하시다보면 여러가지로 좋은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컨텐츠 생산자와, 금전적 투자자가 모두 중요한 생태계라고 봅니다.
'컨텐츠 생산자와, 금전적 투자자가 모두 중요한 생태계'
네! 저도 이 말이 하고 싶었는데... 컨텐츠 생산자의 가치가 공격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차분하게 생각하고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
제가 제일 잘 하는 방법으로 제 공간에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