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캐릭터는 사피엔이란 헬보이에 나오는 캐릭터 입니다. 사이트 이름이 같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스티밋을 추격하는 사이트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아직 오픈 전입니다만, 두 가지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코인으로 운영되는 방식이나,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우선 사피엔입니다. https://www.sapien.network/
뉴스 네트워크를 기본으로 구성한다는 게 차이고, 보트 값에 한계를 둔다는 거 같은데, 현재 가입하면 48시간 안에 50% 가격에 스팀파워 개념의 코인을 살 수 있다는 거 같습니다.
런칭 일은 4월로 봤습니다.
가입하면 메일을 통해서 업체 채팅방으로 초대되고, 그공간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형태로 현재 2만명이 안 되는 숫자가 시작하는 듯합니다. 스티밋을 초기에 들어가지 못해 아쉬움을 가졌던 분들은 참고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제가 가진 정보는 확실하지 않으니 사이트에 가서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이곳 역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사이트입니다. 현재 베타 서비스 형태이며 공식 사이트는 www.synereo.com입니다. 참고로 구글메일로의 신청만 가능하며 대기자들이 꽤 있는 거 같습니다.
이 사이트는 영상또는 글을 올리는 구조이고, 거미줄처럼 컨텐츠를 퍼뜨리며 나중에 이 거미줄에 있는 사람이 모두 수익을 얻는 다단계를 연상시키는 구조라고 합니다. amp라는 코인을 쓰는데 저는 잘 모르겠으나, 꽤 재밌는 플랫폼이라고 하네요.
두 사이트 모두 경험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와일트파크는 저도 예전에 저런 비슷한 사업을 구상한 적이 있어서 그런가 조금 흥미가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