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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는 게 무서워. 자살하는 게 이해가 돼.

in #kr7 years ago

근데 저도 그런 얘기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이해를 못했어요. 제가 힘들어 지니까 힘든 사람들이 이해되더군요. 살아갈 용기란 것도 절망을 맛봐야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뭣도 모르고 하는 얘기는 진심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