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안물안궁 일기 - 2(서울 나들이 1편)View the full contextmaanya (54)in #kr • 7 years ago 엄청 다양한 일을 겪으면서 올라오셨네요 +ㅁ+ 저는 한 3편쯤에 등장하나요!? ㅋㅋㅋ :)
(와락!!! 덥썩~~~!!) 마아냐님은 2편 말미 아니면 3편이 등장할 것 같아요~ ㅎㅎㅎㅎ
잘... 내려가셨지요? 선약들이 막 밀려 있어서 만남의 시간이 짧아 너무 아쉬웠어요.
심지어 우리의 끈끈한 포옹을 어색하다고 이야기해서 진짜 어색한가 기우뚱하게 만들었던 그녀들... 크흡... ㅠㅠ 잘 내려왔습니다 :D 다음엔 길게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ㅂ;!!
그러게요. 남자들의 끈끈한 우정을 표현하는 포옹(?)을 그녀들은 이해하지 못했어요. 우리는 얼마나 뜨거운 포옹이었는데요. 제가 그럴려고 마냥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망부석이 될 뻔했단 말이죠. ^^
얼른 갔어야했는데 두근두근해서 지하철도 잘못 내리고 하다보니 늦었답니다... 엉엉... 서울 촌동네라 길이 너무 어려버요...
ㅎㅎㅎ 지하철이 진짜 잠깐만 딴 생각하면 내릴 역을 놓치곤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어찌되었던 만나뵙게 되어 너무 좋았답니다. ^^
저는 한 정거장 빨리 내렸었어요 ㅋㅋㅋ 헷... 너무 서둘렀네요.
ㅎㅎㅎ 저는 토요일에 코엑스에서 좀 헤맸습니다. 급한 마음에... 이리 저리 빨리 걷다가요. 다들 마음은 비슷한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