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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허심탄회 일기 + 이벤트 없는 팔로워 400명 자축

in #kr7 years ago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얼마 되지 않았는데 거론해 주시다니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팔로워 수가 중요한가하고 말이죠. 400명과 500명은 차이가 있는가? 팔로워가 느는게 축하 받을 만한 일인가? 일상생활에서 친구가 100명이 되었어!라고 즐거워 하진 않는데 SNS에선 유독 그런 숫자에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우리가 중히 여기는 사귄지 며칠같은 개념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여기엔 그런 기능이 없어 좀 아쉽습니다. 아무튼 고마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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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친구가 100명이 되었어!라고 즐거워 하진 않는데 SNS에선 유독 그런 숫자에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을 너무 잘 이해해주셔서 좋네요! 역시 이심전심 이맥전심인가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