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논리적인 글에는 반하고 맙니다.
제가 지극히 비논리적이어서 말이죠.
저는 알쓸신잡에서부터 유시민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모든 주제에서 본인이 주도권을 잡으려는 모습이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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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논리적인 글에는 반하고 맙니다.
제가 지극히 비논리적이어서 말이죠.
저는 알쓸신잡에서부터 유시민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모든 주제에서 본인이 주도권을 잡으려는 모습이
점점 꼰대가 되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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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유시민 작가에 대한 글을 또 쓰게 될 것은 불길한 예감이 들고(ㅠㅠ) 아마 그 글에서도 밝히게 되겠지만 유작가는 스스로 밝혔다시피 '지식 소매상'입니다. 소매상은 자신의 물건을 팔기 위해 적극적일 수밖에 없죠. 그게 지나치면 '약장사'가 되는 거고요;;; 제 글은 그가 앞으로도 약장사가 아닌 건강한 소매상이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팔로우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