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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기] 봄비가 내렸다, 그리고

in #kr7 years ago

에궁ㅠㅠ 팅키님, 맘고생하셨네요 ㅠㅠ
인생엔 가끔 이렇게 짜증나고 아까운 시간들이 있네요.
어른들은 이런 걸 액땜이라고 하잖아요.
좋은 일을 위한 액땜이라 생각하세요.
팅키님의 보다 멋진 시간들을 위한 걸 거예요.

ps. 저도 팅키님의 모든 글에서 팅키님을 느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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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전문(?)용어로 액땜이라 하던데 ㅎㅎㅎ
액땜에 좀 길어지니까 이제는 숨어있는 방해세력이 아닌가 하는 음모론을 제기하게 되네요 ㅋㅋ
주말 동안에도 치명적인 (이번엔 집주인이 아니고 공사하시는 분들...) 사건이 있어서 우울하고 밥도 먹기싫은 주말을 보냈거든요. ㅎㅎㅎ
액땜 한번 거창하게 하고 얼마나 돈을 잘벌려고 이러는지 이를 바득바들 갈면서 시작하게 될것 같습니다 ㅋㅋ

p.s. 마담님의 위로는 늘 따뜻하고 마음이 편안해 져요. 중독되면 어쩌죠? ^^

이를 바득바득 갈아야 성공하더라구요ㅎㅎ
음모론 ㅎㅎ 제게도 음모론이 있어요.
공사라는 것이 사건의 연속이죠.
마감 때까지 그냥 그런가 보다 힘 빼고 있어요.
신경 써 봤자 일은 계속 생길 거예요.
그러니 그걸로 우울해하지 마세요. 팅키님! 알겠죠?ㅎ

p.s. 아주 중독되진 말아요. 해독제가 없으니까^^

네. 빨리 공사가 끝났으면 좋겠어요.
이것도 다 지나가고 나면 추억이 되겠지만요 ^^

p.s. 지금부터 마담님을 향해 스토킹을... ㅋㅋㅋ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