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론 부럽고, 한편으론 많이 부끄럽네요. 스팀잇에서 이렇게 글을 보고 리뷰를 다는관계로 우연히 알게되었지만, 저는 너무 현실적이고 편한 생각만 하고 산게 아닌가하고..유시민씨가 동료 정치인에게 느끼는 미안함을 여기서 느끼네요.
치열한 무엇이 있고 가슴뛰는 무엇이 있다는것은 노자를 운운 하지않더라도 아름다운 것 일겁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저는 거의 이제 퇴물수준? 이지만 혹 도움이 된다면 동참하고 싶네요.
초기에는 많은 시행착오와 도전이 있겠지만 이러한 새 물결은 쉽게 바뀌지 않을 겁니다. 다만 피커티가 말한 자본의 급격한 편중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 기존 제도와 자본의 횡포 또는 자기식의 흐름으로 흡수하려는 시도는 많을겁니다.
난 오늘부터 ‘Token Economy Architect’이다. 사회, 경제적 문제를 토큰을 통해 해결하는 데 그 경제구조를 짜는 설계자다. 아무도 안하기에 내가 명명하고 내가 선언하는 것이다. 선언은 시작(Commencement)이고 운동(Movement)이기 때문이다.
선언의 의미가 결실을 맺도록 응원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혼자 하지 않기에 힘이 납니다. 응원 감사드리고, 함께 동참해서 세상을 바꿔 나가시죠.
동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어떤방식으로 진행하실지도..
먼저 '토큰 이코노미 분석 모임' 페북 그룹(https://www.facebook.com/groups/1000994206717056/) 가입 부탁드리고, 토큰 이코노미가 잘 구현된 사례를 분석하고 공유하며, 추후 오프라인 밋업도 진행하면서 확산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입했네요.^^몇일 회사 프로젝트로 좀바빠서..늦었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함께 토큰 이코노미도 분석하고 공부하고 분석한 것을 공유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