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작성하는 MAKOmama daily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MAKOmama입니다. :)
오늘은 부득이하게 모바일로 작성하게 되었네요.

PC와 다르게 글자 크기 조정이 안되어서 조금 아쉽네요. :(
하지만 최소 하루에 한번은 steemit에 들어오려고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왜냐하면 저의 집에는 랜선이 없거든요. :)

물론 휴대폰이 있어서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 종종 랜선의 절실함을 느낄 때도 있답니다. :(
오늘은 제가 운동을 하는 날이라서 운동을 갔다가 긴 시간 산책도 하고 왔어요.
아직 날이 춥긴하지만 햇살은 너무나도 따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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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밖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먹거리를 조금 사와서 먹게 될 경우 항상 '토라'군은 이렇게 주위에서 한없이 바라봅니다.
개인적으로 사람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 입에 들어가는 거면 그저 궁금해서 코를 한없이 벌렁 거리곤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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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상대적으로 '쿠마'양은 별로 관심이 없어요.
냄새 몇번 맡고 앞발을 푸르르 털고 자리에서 떠나죠. :)
하지만 '쿠마'양이 좋아하는 사람음식이 있어요.
바로 빵. 스폰지나 쉬폰이 아닌 빵이요. 크로와상이나 슈크림 빵 등..밀가루 빵을 좋아해요.
제가 빵을 엄청 좋아하는데 먹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좋아해요. 물론 '토라'군도 좋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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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부모님께서 키우는 토이푸들 '딸기'라고 해요. :)
저희 부모님도 동물 사랑이 대단하셔서 엄청 예뻐라 하신답니다.
사진 촬영 당시 상당히 어렸는데 지금은 꽤나 자랐죠.
저도 안본 지 오래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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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딸기'의 엄마인 '단추'에요. :)
저희 자매분이 키우고 계시는 아이입니다. 어찌나 활발한지..
혀를 내두를 정도로 활발해요. :D

오늘은 어쩌다 보니 MAKOmama 가족의 가족을 모조리 소개했네요.
모바일이다 보니 오타가 있는 건 아닌지 자꾸 신경도 쓰이고 어렵네요.

하지만 사진을 첨부하는 건 너무 쉬워서 좋네요. :)
안타깝게도 어제 휴대전화 내에 사진을 정리하느라 많지 않아서 아쉽네요. :(

오늘도 여기까지만 할께요. MAKOmama daily 문 닫을께요. :D
언제든 @MAKOmama 보러 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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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t’s jaw can’t move sideways, so a cat can’t chew large chunks of food.

I know.

In ancient Egypt, when a family cat died, all family members would shave their eyebrows as a sign of mourning.

I love cats!!!!! They're so cute!!

Thank so much. :) My family(cats and dogs) so cute and lovely. :D

강아지도 고양이도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아 이뻐라 ㅠㅠ

너무 고마워요. :)
내 눈에만 예뻤던 아이들인데 많은 분들이 같이 예쁘다는 걸 공감해줘서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D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에서 모든 강아지들이 다 이뻐보이더라구요 ㅠㅠ

오늘도 여전히 이쁜 토라, 쿠마네용~ 부모님은 푸드리랑 있고 님은 토라,쿠마랑 있는건가요?

네! 맞아요. 저는 냥냥이를 부모님 외 가족들은 댕댕이를
다 따로 나와 사니 워낙 각양 각색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