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탈중앙화, 분산화를 가능하게하는 플랫폼이다.
여러 블록체인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지만,
현재 OS 시장처럼 주류의 몇 개 플랫폼이 시장을 장악할 것이다.
이 얘기는 표준화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표준화는 여러 다양한 player 의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
시장은 표준화를 환영한다 그리고 그 성장을 돕는다.
주류가 된 플랫폼이 표준화처럼 움직인다.
이러한 와중에 시장에서 큰 반응을 보이는 killer application 이 등장한다.
killer app 이 없다면 플랫폼은 도태할 수 있다.
killer app과 플랫폼은 공생관계이다.
누가 블록체인의 Android, iOS 가 될지...
누가 그 위에 올라탈지...
올라타는 것이 더 쉬울 수 있다.
이미 있는 idea를 활용하면 되니까?
마치 이웃나라에서 대박난 상품이나 서비스를 벤치마킹하는 것처럼...
아직 늦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