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여유가 생겨 유료게임을 해보았습네다~
바로 ‘Florence’게임입니다:-)
앱스토어에서 추천으로 올랐는데
처음부터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눈길이 가졌네요~
게임 속 주인공 플로렌스는 평범한 일상을 사는
직장인입니다
매일 같이 무미건조하게 흘러가는
반복되는 루틴이 게임속에서 터치를 통해 인터랙션이되며 게임이 진행됩니다
(ex- 칫솔을 움직이면 양치질을 하고
대화를 하면 퍼즐을 맞추는 등)
아쉬운점은 게임적 요소가 매우 적다는 것과
주인공의 결론이 똑같다는 점인데
잔잔한 멜로디와 한 편의 소설같은 전개로
와 이런 게임도 있구나 하고 경험하기엔
좋다고 생각되네요 허허
이기고 지는 것이 분명한
게임의 개념에서 벗어나 사랑이란 삶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 게임이였습니다:-)
오늘의 추천곡
8:25 PM (멋진하루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