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님께서 부끄러우실 것이 무언가요 .. 전 그저 일의 당사자인 두 고래께서 좀 원만한 합의를 보아 다시금 화기애애한 스팀잇이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스팀파워 임대자들이 임대이후 활동에 있어 지나친 의무감이나 압박감을 유지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도 글을 적었구요.
천운님께선 부끄러우실 것이 없습니다. 누군가를 흠내려는 의도가 아닌 이상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부끄러워야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스팀잇의 종말일텝니다. 전 천운님의 말씀과 1천클럽 운동에 대한 지지와 활동 모두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