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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락장을 맞이하며] 나에게도 고래가 될 기회가 있었다.

in #kr7 years ago (edited)

저는 지금이라도 스팀잇을 알아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제 주위에 스팀잇을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요..
열심히 홍보해도 이런 하락장에서는 더욱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봐서 당분간은 스팀잇 홍보도 안하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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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스팀잇에 글을 쓰고 보상을 받고, 거래소에서 스팀을 현금으로 바꿔서 인출해 보기 전까지는 못 믿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과 다를 바 없는데 말입니다.ㅠㅠ

marskyung님의 홍보가 어쩌면 그 분들에게 찾아온 기회였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흘러가버린 기회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