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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랑과 미움 사이

in #kr7 years ago

자신에 대한 믿음과 타인에 대한 믿음이 조화를 이룰때... 비로소.. 있는 그대로의 내 자신을 보여줄 수 있군요...
전 아직 저에 대해서도... 타인에 대해서도... 믿음보다는 의심과 불신이 더 크기에... 저의 본모습을 감추기에 급급한가 봅니다...
감히 법륜스님과 혜민스님같은 내공을 바랄 순 없겠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깨달아 가다보면... 저도 지금보다는 나은 저를 만날 수 있겠지요...

요즘 메가님 글을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