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은 글 써서 돈버는 곳이 아니다.'라는 무시무시한 제목만 봤을 때는 어라?라고 생각 했는데, 내용을 보고는 동감했습니다. ㅎㅎㅎ
스팀은 생각보다 자본종속적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도 스팀을 현질 했구요. -_ -;
말씀처럼 자본이 뒷받침되는 노동력이 보상에 훨씬 더 크게 작용하고 있죠.
'스팀은 글 써서 돈버는 곳이 아니다.'라는 무시무시한 제목만 봤을 때는 어라?라고 생각 했는데, 내용을 보고는 동감했습니다. ㅎㅎㅎ
스팀은 생각보다 자본종속적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도 스팀을 현질 했구요. -_ -;
말씀처럼 자본이 뒷받침되는 노동력이 보상에 훨씬 더 크게 작용하고 있죠.
스팀의 가격상승을 막은 1차 주체는 초기 증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이 지난해 상승시기를 이용해서 파워다운에 들어갔는데 이때 103 주 파워다운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들이 물량을 다정리할걸로 예상되는 늦으면 2018년 6-7월경부터 스팀은 상승폭이 커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최초에는 파워다운 기간이 104주였다고 하던데, 16 하드포크가 있었던 작년 12월 이후로 13주로 바뀌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104주로 시작해서 파워다운 하던 것을 취소하고, 남은 스팀파워에 대해 다시 파워다운을 하면 그냥 13주만에 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게 생각해 보면 작년 12월에 13주로 변경되어서 바뀐 다음 주부터 물량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그래서 올해 초 0.1 달러 전후의 가격이 형성되었던 게 아닌가 생각했거든요.
103주 파워다운때 신청한 사람들이 파워 다운을 풀고 다시신청하지 않는한 103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네- 그렇지요.
그런데 초기 증인들이 현금화를 하겠다고 하면 파워다운을 풀고 다시 신청해서 13주만에 일단 스팀으로 바꿨을 것 같거든요.
그 분들이 누군지를 제가 잘 찾아보진 못해 모르긴 해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