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업] 부산/경남 밋업 후기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십니까? @mattchoi 최작가 입니다.

어제 있었던 제2회 부산 밋업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ㅋ ㅑ
사실 이번 밋업은 많은 분들이 참여 하시지는 않았고요,
@uksama(+ @uksama님 아들!), @stellar-p 님, @healings 님, @koreangirl 님 이렇게 해서 속닥하게 모였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네요. 사진은 @jeonhyeonjeong 님의 이전 밋업글에서 퍼왔습니다.
아재는 사진찍는걸 별로 안좋아하거든요..ㅋㅋ

지난번 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을 안하신 이유를 분석해보니.
첫째, 홍보부족 (제가 요즘 스팀잇 들어오는 횟수가 부쩍 줌)
둘째, 사용자 감소(우직하게 하시는 분들이 줄어들었음)
셋째, 시기(대학생/대학원생의 바쁜시기, 연말연시로 직장인들도 바쁜시기)

이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지난번 밋업 흥행의 절대 다수셨던 울산 패밀리들의 불참이 컷는데요.
다음 밋업은 울산에서 진행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 ㅑ

많은분들이 참석 못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코인 하시는분들끼리 모여서 이야기 조금 하다보면 진짜 타임머신 탄듯이 시간이 지나가요....

희철님의 Master Node 수익률 이야기에 놀래고 과감한 베팅에 놀랬습니다.
사실 요즘 골프에 빠져 사느라 코인을 이전처럼 들여다 보지 않았는데 렌딩코인에 과감하게 투자하시는걸 보고 되게 놀랬습니다. ㅋㅋ 내가 아는 세계가 다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밋업하고 많은분들 만날때 마다 하게 되는것 같아요.

유라님 께서도 중학생 학부형임에도 불구하시고....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듯이 말씀하시더니 엄청 코인쪽에 박학다식하시더라고요.. 제 머릿속의 중학생 학부형의 모습과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랬습니다.

다녀와선 희철님 여자친구분 블로그도 구경하고 참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밋업 하고는 늘 느끼는 기분은 하나 인것 같습니다.
아 남들은 다 돈버는데 난 뭐하고 있나?
ㅋㅋㅋ

저도 시야를 좀 넓혀 봐야겠습니다.

덧) 미리 좌석을 많이 마련해놓으셨던데 몇명없어서 조금 민망했....
덧2) 밋업하면 시간은 왜이리 빨리가는지...
덧3) 저도 부자되고 싶어요~
덧4) @ramengirl 님 이번에도 장소 섭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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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밋업하고 싶어요^^
저도 부자되고 싶어요^^

우리모두의 꿈이죠~
전 미국사시는게 부러운데요...ㅋ

정말 시간이 너~~무 잘 가더군요ㅎㅎㅎ

즐거운 모임 부럽네요 ^^

감사합니다!!

부울경 1회때 북적북적했던 포스팅에 비하면 확실히 많이 줄었네요. 요즘 분위기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코인판도 올랐다 내렸다 하듯이 스팀잇도 조만간 활기가 넘치는 시기가 돌어올거라 믿습니다. 즐거운 밋업 부러워요~

오늘 아침은 스팀이 그래도 긍정적 움직임을 보여주네요~^^

어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많은 정보와..좋은 사람들을 알게되어 기뻤습니다!

참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뵙죠~!

생각만 해봐도 아주 유익한 자리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코인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