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동감합니다.
그냥 나의 이야기를 쓴글보다 내가 아는 좋은정보를 쓴 글이 아무도 읽지 않고
묻혀버렸을때의 심정은.....
저도 그런글들은 나름 준비도 하고 쓰는데 어느날 그냥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이 훨씬 보팅을 많이 받을때 많이 실망도 합니다.
저는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서도 수익을 발생 시킵니다.
유튜브는 정 반대 입니다.....
내가 그냥 다니다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나 나만의 생각을
올렸을때는 전혀 수익이 없습니다.
하지만 두고두고 볼수 있는 전문 지식을 올렸을때
두고두고 수익이 나게되네요~
앞으로 우리 스팀잇이 헤쳐나가야할문제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mawan1002 님 :-) 유튜브의 세계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아무래도 구독자들이 원하는 컨텐츠가 정확히 있거나, 검색에 자주 이용되는 주제가 아니면 소득이 없겠군요. 스팀잇은 팔로우하지 않은 사람들의 글도 New, trending 카테고리에 끊임없이 노출되니 얻어걸리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kr 커뮤니티의 경우 다른 분들과 교류하고 관계를 맺음으로 상생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상이야기에도 관심을 주고 받게 되고요.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두고두고' 수익은 나지 않지요 ㅜㅜ 시간과 노력과 기대를 가지고 쓴 글이 묻히게 될 때의 안타까움과 허무함... 그리고 오히려 예상치 못한 글에 받게 되는 관심^^; 스팀잇은 반전매력의 밀당남(녀)인듯 ㅎㅎㅎ 그런 의미로(?) 마닐라님 팔로우했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