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노출될 통로가 너무 적은 것 같아요.
태그는 접근성이 떨어져 한두개밖에 안보게 되고,
팔로우 시스템 기반 하에 피드를 보는 것은 필연적으로 친목적인 교류로 이어지고 ..
게다가 많은 글을 볼 수 있는 UI도 아니라 팔로우를 많이 하기도 힘들고 ..
특정 주제로 나뉘어진 한국 게시판같은게 성격상 맞는데, 앞으로 SMT가 그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아니면 .. 너무 커뮤가 활발해지면 트랜잭션이 너무 많아질까봐 개발쪽에서 자제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은 마음까지도 듭니다 ㅋㅋ
저도 특정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고자 노력중이긴 한데 지금은 저의 개인 블로그입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