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의 미래예측도 틀리는 급격한 변화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자기 주관이 참 중요한 세상인 것 같습니다. ㅋ
과거 IBM 회장도 세계 컴퓨터 시장 규모는 5대라고 했다 하고, 비행과 우주에 관해서 많은 회의론이 있어왔죠.
그 옛날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까지 갈 것도 없죠 ㅋ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DPOS와 스팀 그리고 라리머의 행보는 '사기' 수준이라기엔 충분히 혁신적이고 미래가 있는 기술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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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역시 하나의 의견임을 생각해보면 역시 한 인물에 대한 평가는 냉정하고 객관적일 필요가 있는 게 더 분명해진 것 같습니다. 특히 라리머의 경우는 이전의 행보에서 구현해낸 것들을 볼 때 그러한 것을 할 기술력이 없다든가 하는 비판은 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이것의 발단이 된 기사를 통해 EOS에 대한 다른 시각을 듣는 것도 좋았지만 이것을 받아들일 때도 논박을 훨씬 더 엄격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변화와 혁신은 우리가 막을 수 없죠. 단지 그 변화가 이미 시작됐을 때는 다른 사람들도 그 물이 발밑에서 차올라 점점 떠밀려 갈뿐이겠죠. 라리머를 더 지켜보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