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개념이 해킹에 강하단 점에서, 장기적으로 전세계인을 연결하여 직접 민주주의를 이루는 날이 오지는 않을까 하는 원대한 꿈도 꿔봅니다.
전자제품을 이용한 직접 민주주의는 해킹에 대한 우려로 실행에 주저해 왔는데, 많은 시민들이 블록체인의 개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때가 온다면 정치권에도 과감히 진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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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직은 꿈 같은 이야기지만 외국에선 이미 그러한 실험들을 하고 있고 몇몇 정당은 그러한 방식을 요구하기도 하고 있더군요. 무엇보다도 이러한 방법이 기술분야에서만 이야기되는 것이 아니라 제도권 까지 끌어오기에는 길이 험난하지만 작은 분야에서부터라도 이러한 시스템을 도입한다면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