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kain님 삶이 왜 이리 힘든건지 라는 말씀에 참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어쩔땐 인생이 참 허망하기도 하고.. 공허하기도 하고..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할지 감이 안 잡히기도 합니다.. 내 생각처럼 안 되기도 하구요.. 길지 않은 인생을 보내면서 느끼게 된건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거 같아요.. 더이상 꿈의 세상이 찾아오길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야 한다는 것..그걸 느끼네요.. 인생은 참 짧고 모두 자신을 위해 살기 때문에 더이상 누군가가 나에게 잘해주길, 나에게 기회가 알아서 찾아오길 기다리면 안될것 같아요..팔로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