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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irin's Essay] '나는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을 견뎠다'

in #kr7 years ago

<과거 '덕분에' 많은 것들을 얻기도 했다. 난 지금 내 안에 있는 뜨거운 것들을 내어놓았다. 그게 곧 나다. 과거가 있어, 지금의 내가 있다. 난 '지금' 행복하다.>

저도 가정 폭력이 있는 가정에서 자랐고 학교 내에서의 괴롭힘을 겪었어요.. 그래서 마음 속에 내재된 두려움, 불안이 많답니다..

그런데 시린님처럼 과거 덕분에 얻은 것도 있어요..

현재가 언제나 과거보다 낫거든요..^^

저도 ‘지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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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같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