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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당신과 나

in #kr7 years ago (edited)

<공은 여기서 멈춘다>

이 글자가 3D로 두두둥!하며 제 눈 앞에 다가오는 느낌이에요..!!

나는 과거와 미래 인생에 대해 총체적인 책임을 진다.

오늘 나는 행복하기를 선택한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삶에 감사하겠다.

행복에 대한 의지..

자기 삶에 대한 주도성..

피해자에서 벗어나 주도하는 삶..

트루먼 대통령(업적이 딱히 떠오르진 않지만..)과 안네(의 일기 저자,국민학교때 감명깊게 읽음)프랑크의 말에서 저 정신이 느껴지네요.. 삶에 대한 주도성.. 나는 내 삶의 주인..

가슴이 쿵쾅거려요.. 왜 울컥하려는지 모르겠어요..냅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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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척 매너있게 손수건 두고 갈게요... 여기다 침은 흘리지 마요..)

무심한척 매너있는 사람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