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gat.png

늘 같은 깨달음.. 같은 반성.. 그리고 또다시 같은 실수의 연속이지만 그러한 반복으로 인해 조금씩이나마 나아질 수 있다면 그게 중요한 거고 멋진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비결이라더군요. 깨달음을 얻어도 금방 까먹어버리는 걸 보면.. 저란 인간은 붕어란 생각이 듦과 동시에 책좀 '꾸준히' 읽어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매일 글쓰기로 다짐해놓고 요즘 미뤄서 둘러대는 핑계)

<때로는 눈에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가 더욱 소중한 법이죠.. 감격은 했지만 눈물은 흘리지 않았습니다.>

스동무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