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런 의미에서 아주 편하게(정신승리..)인생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행복도 조금은 포기했고 (나의 행복 수준에선 이정도도 괜찮은거라고 생각하며..)좋은 엄마도 어느정도 포기하니... 마음이 편해져서 역설적으로 조금 더 좋은 엄마.. 조금 더 괜찮은 내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ㅎㅎ (아마 아이들과 남편의 생각은 저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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