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여친님이 싸주신 오늘자 점심입니다.
왼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도토리묵, 케이준샐러드,
어제 먹었던 블랙망고수박, 토스트 입니다.
도토리묵은 소스를 따로 준비해줬는데
간만에 먹었더니 맛이 좋더군요.
잘은 안보여도 온갖 야채가 뒤섞에 있어서
참 맛있게 먹은 케이준샐러드는
먹다보니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났습니다.^^
어제 먹었던 블랙망고수박은 디저트로.
오늘 점심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정성이 들어간 음식인지라
더 할나위 없이 훌륭한 금요일 점심이었습니다.^^
천사이신가요... 부럽습니다.ㅜㅠ
제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천사같은 여친님을 만났네요.^^
엄청 먹음직 스럽네요~ 글 잘보고갑니다^^
사실은 엄청 맛있었습니다.
불금되세요.^^
최고 부럽습니다
전 벤티님의 능력이 더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야돈아빠입니다. 블랙망고수박은 수박맛인가요? 망고맛인가요? ㅎㅎ
수박맛이예요.ㅋㅋ
근데 색깔이 노랗다보니까 망고맛도 살짝 느껴지는 착각이 듭니다.^^
헉.. 훌륭하네요..부러우면 지는거니까.. 부럽다고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이 포스팅은 제 와이프님께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ㅎㅎㅎ
여친님표 음식을 시리즈로 이어가야겠네요.^^
부럽습니다~~~~
팔로우하고갑니다 ! 맞팔부탁드려요~~
불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