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민 입니다
오늘은 암호화폐의 가장 베이직 코인이라 할 수 있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둘이 뭔지 답답하실 분들을 위해 각 코인의 가치에 대해 기본개념 비교해 보았습니다.
코인의 각 발행량과 발행량 제한 유무로 인해 발생하는 가치변화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1.비트코인
비트코인의 경우 많이 아시다시피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정해져 있습니다.
정해진 발행량 때문에 채굴되는 양은 4년마다 반으로 줄고 있구요
그런 이유로 점점 희소성이 높아지고
희소성이 높아짐에 따라 비트코인 구매 수요가 상승하고
이는 가격상승으로 이어집니다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가격이 높아지는 것,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맞습니다 꼭 금값변동처럼 비트코인 값이 변하죠?
그래서 비트코인은 기존의 금시장을 위협 하려는게 목표랍니다 ,
디지털계의 금이라 볼 수 있죠
가격변동은 금시장과 같지만 디지털 세상에서 더 쉽게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금보다 비트코인이 큰 장점을 갖고 있지요.
하지만 사실 아직까지는 비트코인의 내제가치가 금처럼 없다는 것이 단점 이지요
아이고 모르겠다 영상으로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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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더리움
반면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DAPP을 구동시키기 위해선
가스 즉 이더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스의 수요가 늘어날수록
가스가 비싸지고 이더의 가격이 상승합니다.
*가스 :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유지하기위한 비용, 가스가 높으면 전송속도가 빠름
또한 이더리움의 코인 발행량은 정해져 있지는 않으나,
인플레이션 비율은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
쉽게 예를들어 말씀드리면,
만약 처음 이더리움 코인이 100개 있고
매년 50개씩 늘어난다고 가정하면
1년차엔 이더리움 총량이 100개에서 150개로 늘어나니
50%가 상승한 것이고
2년차엔 150개에서 200개로 늘어난 것이니
33.3%가 상승한 것이고
3년차엔 200개에서 250개로 늘어난 것이니
25%가 상승한 것입니다
이렇듯 매년 이더의 수량은 증가하지만
증가하는 비율은 계속해서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더리움은 DAPP시장이 커져야
사용가치가 커지고
그래야 가스 수요가 높아지고
또 많은 사람들이 사용 할 킬러앱이 나와줘야
가스의 수요는 점점 더 높아질 것이며
가스의 수요는 이더의 가격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이런이유로 이더리움 이후에 수많은 코인들이
스마트컨트랙트 기술을 결합시켜 등장하고 있습니다.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