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을 공부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영상으로 제작하는 레스코 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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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 세계사람들이 함께 사용하기엔,
시간 당 너무나 모자란 양의 거래가 가능한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이
속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기술들을 고민하고 있는지
영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실분은 아래 영상 클릭!
↓↓↓↓↓
이어서 영상 내용 글로 정리드리겠습니다 :)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문제점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나 사용자들의 수요가 높아질수록
많은 내역정리를 하느라 저장 용량 및 내역 처리 진행 속도,
사용 수수료의 상승등에 대해서 점점 어려움이 많아질텐데요
(ex> 1번 전송하는데 0.001 비트코인을 요구하는데
이는 현재 시세 (1비트=2100만원) 기준으로 하면
2만원(21,240원)이 넘는가격입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각자 어떻게 어려움을 해결해 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의 해결방법
우선 비트코인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나 사이드체인을
사용해서 문제해결을 하려 도전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기존의 블록체인이 있고 그 외부에 따로 네트워크를 만들어
서로 합의하에 거래를 여러 번 주고 받은 후
여러 번 진행한 거래내역을 한 번에 한 묶음으로 묶어서 블록체인에 올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매번 블록체인에 올릴 떄 걸리는 시간을 해결 할 수 있고,
블록체인에 거래내역을 올릴 때마다 금액에 상관없이
수수료를 지불했어야 하는데,
한번에 많은 양의 거래내역을 한 번의 수수료 지불과 함께 블록에 올릴 수 있으니,
수수료 부담도 적어지게 됩니다.
GREAT!
이더리움 해결 방법
반면 이더리움은
베이스레벨에선 샤딩이란 방법으로 ,
또 DAPP 레벨에선 스테이트 채널 방법으로 문제을 해결하려
기획중에 있습니다.
우선 스테이트 채널은 비트코인의 라이트닝네트워크와 비슷한 방법으로
아예 따로 채널을 만들거나 다른 블록체인을 만들어서
거래를 주고 받은 후
그 내역들 중 마지막이나 중요한 부분들만
메인 블록체인에 올리는 방법입니다.
샤딩은 기본적인 개념 설명을 드리면,
현재 데이터베이스 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의 용량을 서로 나눠 갖는 방식입니다.
현 2018년 3월 7일 12시 18분 기준으로 보면
이더리움은 5210317번째 블록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 많은 블록들을 모든 노드가 소유하자니 용량문제로
누구나 노드가 되는 것에 점점 한계가 생길 테니
노드들마다 다른 구간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만약 블록이 100개라 가정하면
A노드는 1~10까지의 블록을
B노드는 11~20까지의 블록을 저장하는 것 처럼 말이죠
또한 이런 샤딩을 하기 위해선 MERGE라는 추가 작업이 필요합니다
Merge 는 1부터 10까지는 누가 가지고 있고 11부터 20까지는 누가 가지고 있는지 그 내용들을 정리하여 모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샤딩의 기본 개념은 이런과정 이지만
이더리움에선 샤딩을 어떻게 응용할 지는
앞으로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네 여기까지 !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가치와 속도 이슈에 대한 네트워크 해결 방안을 비교하여 살펴봤습니다.
그럼 혹 문의사항이나 수정사항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초보자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ㅎ
감사합니다 :) 저 또한 COSINT 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